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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라노이아
목말라서 음료수 뽑아 먹는 줄 알았더니 웬 술병? 심지어 위스키임... '아니 세상에 위스키 자판기가 어딨어?'라고 생각하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더니 진짜 있었다......... 견문이 좁은 건 나였다고 한다. 근데 보통 군대에 위스키 자판기 놓나
편집 과정/편집 일기
2018. 6. 20. 18:28
1. 역본 역식을 둘 다 한다면 역본을 안 만들어도 되고 만드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. 하지만 난 식자밖에 안 하니까 기본적으로 txt 파일의 역본을 받음... 2. 교정 생각보다 많은 식자들이 안 하던데, 보다가 틀린 맞춤법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니 꼭 하자. 애교로 봐줄 수도 있지만 중요한 씬에서 오타가 나면 분위기 팍 식으니까 하는 편이 좋다. 3. 대사&배경글 지우기 일단 한글화 편집을 하려면 당연히 해야하는 작업. 보정 상태에 따라 보정부터 시작해야 하는 만화부터 말풍선 대사만 지우면 되는 만화까지 난이도는 다양하다. 이건 배경글씨까지 다 지운 상태다. 4. 식자하기 지운 부분에 번역본을 참고하며 대사를 넣는다. 5. 수정하기 여기 이 '버럭'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은 일어로 'ガタッ(카탓)'이라고..
편집 과정/편집 일기
2018. 1. 6. 20:36